코로나 시기 세계보건안전지수(2021 Global Health Security Index) 캐나다 4위, 한국 9위

코로나 시기 세계보건안전지수(2021 Global Health Security Index) 캐나다 4위, 한국 9위

세계보건안전지수(Global Health Security Index, GHS)는 195개국에 걸쳐 전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하고 벤치마킹하는 지수입니다.

GHS 지수는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Nuclear Threat Initiative, NTI)과 존스 홉킨스 보건안전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시스템으로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와 함께 2019년 10월 처음 출범했습니다.

세계보건안전지수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보를 사용하여 6개 범주, 37개 지표 및 171개 질문에 걸쳐 개별 국가를 평가합니다.

GHS 지수는 각 나라의 보건 위험, 보건 시스템의, 글로벌 방역규범에 대한 준수 등과 같은 전염병 확산과 싸우는 데 중요한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2021년 이번 평가에서 캐나다는 69.8점을 얻어 4위에 선정되었으며, 미국은 75.9점을 얻어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68.2점을 얻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5위에 선정됐으며, 한국은 65.4점으로 9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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